정처기 드디어 끝인 건가??

건축의 길 종료와 함께 개발자의 길로 들어 선 나에겐
얉게 알고 있는 컴퓨터 지식 정도와 컴활을 취득 하면서 제일 기초적인 부분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전문적으로 들어선 현업 세계에선 관계자들과 동료들과의 좋은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효율 상승이 좋은 결과물을 도출 하게된다는 것은 기본이며 교양이라 항상 생각한다.

서로간의 잘못된 이해와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공정이 늦어지고,

작업부분이 아닌 곳이 되었거나 등등 이러한 과정을 겪었기에 더욱 느꼈다.

 

그래서, 필기 부터 차근히 준비 하며 실기까지를 22.10월 부트캠프 하기 전 까지 각각 1번  응시 했었다.

 

필기는 그래도 무난히 넘어갔지만 실기가 정말 쉽지가 않았다...

전공자, 비전공자 상관없이 많이 치는 시험이라서 공부하면서도 쉽지 않을걸 느꼈지만 지금껏 기사를 본 것 처럼 마음을 굳게 먹었어도

1트에 붙지는 않았다🥲

 

첫시험에 배부른거 없다고,, 58점이었지만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어느 덧 부트캠프 수료 후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23.04.23 실기 시험이 있네??

 

바로 2~3주 있는 기간 동안 try 했다.

코딩관련 C와 Java, Python 과 SQL 부분은 프론트에선 사용하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다 부딪히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다시 공부하며 기억을 끌어 올렸다!

 

사실 또 시험문제라는게 아주 깊고 어렵게 들어가지 않고,

JS와 비슷하며, 각 언어마다의 특징 몇몇 정도만 파훼해서 손코딩 풀면 되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접하면서 다시 익혔다.

 

SQL 부분도 좀 끌어 올렸다 생각 한다ㅎㅎ

현업 스택 공부와 함께, 차후에 SQLD 도 공부해서 취득 할 예정이다! 

발전해야지 그럼그럼💡

 

그렇게 2번째 실기 시험을 치뤘다!!!

역시 기사는 이 맛이긴 하지,,,.,.,.,

 

시험 전까지 고통 엄청 받기 -> 해방감

 

보안용어 쪽이 은근 이상한게 많아서 좀 나올 줄 알았지만 이번에는 나오지 않았다,,

나오는 범위에선 자신 있었는데!

 

가채점 결과 는 합격이었다👏🏻👏🏻

드디어 정처기가 끝나는 것인가ㅠㅠ 솔직히 다신 보고 싶지 않다.

 

시험장의 내가 철자 실수만 없었다만 무난 하게^^

 

06.09에 발표 한다고 하니까 이력서와 자소서 쓰며 기다려보자~~